녀석에게 권하기 전에 먼저 읽어봤다.
반 읽었다.
곰브리치의 위대한 저서라는데 나랑은 안맞는걸로.
녀석에겐 휙 던져줘봐야지.
어떤 반응일까.
근데 이보담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계사가 입문자에겐 더 맞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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