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4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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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더위도 잊은 여름이었다
(물론 진짜 더위는 지금부터인듯 하지만)
오랜만에 밤잠도 접어두고 읽은 책이다
흡입력은 갑!
주인공들이 다 예쁘고 잘생기고 능력있고 결국엔 해피엔딩이라는 것이 씁쓸하긴 하지만,
소설은 소설이니까.

마음 깊이 품고 있거늘, 어느 날엔들 잊으리오. - P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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