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리오니가 말하려는 건 아니었겠지만-나누면 기쁨이 커져요~ 뭐 이런 거겠지만-달라서 배척당하다 닮아지고 나니 받아들인다는 내용은 어쩐지 씁쓸하네

"이제 내 날개는 까만색이야.
그렇지만 나는 친구들하고 똑같지는 않아.
우리 모두는 조금씩 달라.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추억과
서로 다른 황금빛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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