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시리즈로 바쁜, 그림책에서 잠시 떠났던 강경수 작가의 반가운 그림책
(앗! 이보다 더 최신간도 있구나~ 게다가 그림책공작소의 그림책이니 믿고 달려가봐야지~)
거미와 무당벌레 사이에서 고민된다
녀석은 아직 한여름이 아니니 모기를 잡아먹는 거미는 나중에 도와줘도 된다는 현명한 대답을 했다
결국 곰도 그러했듯이...
진정성이 있어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는 걸 말해준다
그림도 글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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