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이 부른 ‘백구‘ 인지는 첫장을 펼치고서야 알았다
어릴적 키우던 강아지가 백구처럼 저 세상을 떠나고 이 노래를 듣다 동생들이랑 펑펑 울었던 기억을 소환해 내는구나
아이들에게 어릴적 경험을 얘기해주며 오늘 자장가로 ‘백구‘를 들려줬다
슬픈 이야기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행복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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