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16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응답하라 1988 혹은 건축학개론 같은 느낌이다엔딩에서 요노스케의 해맑은 표정이 이 영화를 본 느낌을 대신 말해준다요.노.스.케이름만 떠올려도 웃음지게 만드는 사람문득 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