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엄마 풀빛 그림 아이 66
조은수 지음, 안태형 그림 / 풀빛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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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텍스트지만 메세지는 강하다
표현을 잘 못하는 나는 아마도 악어엄마인가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 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살짝 울컥했다
콜라주 그림들도 무척 맘에 든다

"이 세상은 강물이란다. 물살이 센 곳도 여린 곳도 있지. 물에 빠지지 않으면 결코 헤엄치는 법을 배울 수 없어." 악어 엄마가 새끼 악어들에게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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