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큰아이와 극장에서 봤던 걸 세아이들과 함께 봤다
다시 봐도 따뜻한 이야기
착하고 야무진(그러기 쉽지 않은 조합인데? ㅎㅎ) 셀레스틴 같이 자랐으면 좋겠네
가브리엘 뱅상의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에 음성과 음악으로 더 풍성해졌다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샹송이 너무 좋아 당시 음원을 구매해 종종 듣곤 했더래서인지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익숙한 음악에 무척 반가워했다
오늘밤 자장가는 ‘La Chanson D‘ernest Et Celestine‘다
한 곡만 무한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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