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손미정님의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가이드"

우리 딸애에게도 제대로 독서하는 방법을 가르키고 싶은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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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담여수님의 "고등유민"

나츠메 소세키는 사람의 내면 심리를 묘사하는 데는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됨이 없는 표현을 하면서도 나름대로 사람을 잡아끄는데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작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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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만세! 더불어 사는 지구 5
실비 지라르데 지음, 퓌그 로사도 그림, 이효숙 옮김, 강지원 감수 / 초록개구리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린 우리의 애들에게 제대로 된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있을까요?

올바른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텐데.....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른인 내가 우리 딸에게 가르킴을 받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귀찮아서, 또는 성가셔서, 알면서도 무심코 지켜야 할 공중도덕을 지키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우리 딸이 잔소리를 해 대는데 솔직이 부끄럽고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른들을 자주 보는 우리 딸의 눈이 무섭기도 하고요.

그래서 세살 난 애기한테도 배운다는 속담이 있는 것이겠지요?

이 책은 애들의 올바른 시민의식,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왜 더불어 살아가는 일이 중요한 지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애들에게 올바른 사회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쓰여있어서 애들에겐 꽤 의미가 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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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쿤의 숲 속 이야기 - 저학년 문고 3025 베틀북 리딩클럽 26
모리야마 미야코 지음,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안미연 옮김 / 베틀북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아빠가 없이 엄마랑 둘이 사는 쿤쿤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마음이 맑고 밝은 아기곰입니다.

혼자 늦게 일하시는 엄마의 고생스러움도 나름대로 조금은 알고 있고 바쁘신 엄마가 자신이 놀아달라고 조르면 슬퍼한다는 것도 마음으로 헤아릴 줄 아는 아기곰입니다.

동화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밝아지고 스스로가 애들의 감정이 되어 그 동화 속 주인공처럼 내 자신이 어려지는 경험을 합니다.

우리 애들의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 런지 자꾸 궁금해지고 쿤쿤처럼 우리 애들도 가난하지만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밝고 행복한 아이이길를 바랍니다.

만족감을 모르는 아이, 자꾸 무언가를 보채는 아이들에게 부족함이 있는 행복을 말해 줄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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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이야기 보림어린이문고
최재숙 지음, 이형진 그림 / 보림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은 새봄인 언제나 엄마로부터 잔소리와 꾸중을 듣지만 언제나 밝고 행복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는 새봄인  그 활달함으로 주위 사람을 가끔은 힘들게도 하지만 그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애들은 애들답게 즐길 줄 알고 놀줄 아는 게 가장 보기 좋은 지도 모릅니다.

애들다운 호기심과 장난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아이가 새봄이 같네요?

우리 두 딸도 이런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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