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이야기 보림어린이문고
최재숙 지음, 이형진 그림 / 보림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은 새봄인 언제나 엄마로부터 잔소리와 꾸중을 듣지만 언제나 밝고 행복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는 새봄인  그 활달함으로 주위 사람을 가끔은 힘들게도 하지만 그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애들은 애들답게 즐길 줄 알고 놀줄 아는 게 가장 보기 좋은 지도 모릅니다.

애들다운 호기심과 장난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아이가 새봄이 같네요?

우리 두 딸도 이런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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