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로 만드는 20가지 프로젝트 - 아두이노 중급으로 실력 도약하자!
송혜경.안선환.아이씨뱅큐(ICbanQ) 지음 / 아이씨뱅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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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로 만드는 20가지 프로젝트 (도서 후기) 


아두이노는 무엇이고 이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어떻게 응용해서 어떻게 쓰이게 되는 것인지 궁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다양한 아두이노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구성과 흐름을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중급에 해당하는 책이며, 초급이 아닌 중급책이라서, 무척 난해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학습 요약이나 프로젝트 준비하거나 코딩하고 작동해 보거나 도전 퀴즈까지 정말 잘 나와 있었다. 중급 책인데도 아두이노가 무엇인지도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예술과 IT를 융합해서 작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떠한 장점을 지녔는지 늘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다.


작은 컴퓨터를 의미하는 아두이노의 장점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쉽게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이며, 다양한 비지느에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아두이노의 제품군에는 아두이노 우노, 아두이노 제로, 아두이노 메가, 아두이노 나노, 아두이노 포르텐타, 아두이노 니클라 센스 ME 등이 있었는데 사실 다 처음들어보는 용어들이었다.


하지만 전혀 걱정할 이유가 없었다. 아두이노 우노 그림을 보면서 각각 어떤 명칭, 역할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고, 설치하는 방법도 표시가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두이노와 컴퓨터를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할 수 있는데, 나처럼 왕초보들을 위해서 정말 기초부터 세세하게 아주 잘 나와 있었다.  그림, 숫자, 설명들이 정말 잘 나와 있었고 특징이나 어떤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는지까지도 나와 있어서 무척 유용한 책이었다. 



그리고 20가지 아두이노 프로젝트 소개를 보면서 아두이노가 이러한 것을 만드는 것이구나, 그리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렇게 활용되고 있구나 하고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또 20가지 아두이노 프로젝트에서 가장 재미있게 느껴진 것이 바로 13번째  크리스마스 노래 재생기였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나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노래 재생기를 만들어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겨서 더욱 관심깊게 읽었다. 프로젝트 미리보기에서 큰 흐름을 보고 부품 준비하는 재료들을 보면서 꼼꼼하게 읽어내려갔다. 코드 설명도 정말 잘 되어 있고, 프로젝트 실행 방법과 도전 퀴즈도 정말 재미있었다. 


아두이노의 정의나 특징들로만 끝나지 않고,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어봄으로써 성취감도 느끼면서 일상 생활 속에 필요한 것들을 멋지게 만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여러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그 원리나 체계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고 또 확장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나는 아두이노 책을 처음 보는데도 중급이라지만, 기초부터 아주 차근차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나봄으로써,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상하면서 더 확장해나가며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서 생활 속에 필요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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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 역사를 이끈 리더들 - 완전 정복! 대한민국 VS 세계 위인 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이은정 지음, 양미연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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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 역사를 이끈 리더들 (도서 후기)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모두가 읽어도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책 1권에 한 인물이 아니라, 이 책 1권에 여러 역사속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책 목차도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정복, 지혜, 통일, 개혁, 명장, 평등, 인권, 리더십, 애국, 자유) 이렇게 이미 분류가 되어 있다보니, 아!~ 이 인물하면 통일, 이 인물하면, 인권! 이렇게 키워드가 바로 바로 생각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게 목차가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 인물당 사진 페이지를 빼면, 5~6페이지 정도가 되는데, 각 인물마다 적당한 양의 페이지로 그 인물들의 살아온 삶과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영상이나 SNS 플랫폼을 보면, 사람들은 아주 긴 시간에 무엇인가를 보는 것을 조금 힘들어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인물을 알기 위해서 두꺼운 한 책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라고 하면, 물론 그 내용을 디테일하게 알아갈 수 있는 것은 장점이겠으나, 일단 흥미부터 생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크레용하우스 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 역사를 이끈 리더들)은 달랐다! 




정말 빠져서는 안되는 내용과 그들의 삶을 엿보고 어떠한 업적이나 특징들이 있는지 이렇게 한 권으로 여러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 역사를 이끈 리더들)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다! 내가 어릴 때는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은 거의 보지 못했었다. 그러나 인권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키운 인물들까지 요즘 아이들은 일찍이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아주 옛인물들 뿐만 아니라, 비교적 가까운 시대의 인물도 다루어졌다는 점과, 그 인물에 대한 시대적인 상황이나 어떠한 여러 사건들, 업적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역사를 이끈 리더들의 삶의 이야기를 엿보고 그들의 삶과 리더십에 깊은 교훈과 울림이 밀려왔다. 


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1권으로 여러 많은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정말 짜임새있고 구성이 탄탄하고 효율적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만나서 정말 만족스럽고 반가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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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요리사 -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
천상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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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현 - 대통령의 요리사 (도서 후기)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


책 표지의 파란색은 청와대의 파란색 지붕의 컬러를 연상하게 해서 더욱 표지에 신경을 쓴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았다. 다섯 대통령을 모시면서 식탁 위의 여러 많은 이야기들이 잘 담겨져 있을 것 같았다. 작가님(저자)은 어떻게 요리사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으며, 청와대 최연소 요리사로 어떻게 발탁되셨는지, 그리고 3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20여년간 그 많은 시간동안 대통령들을 모시면서, 겪은 다양한 청와대 이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호기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다. 



작가님(저자)은, 요리와 다른 전공을 하셨고, 그 전공 분야에 흥미가 없었으며, 보험 영업도 해보았지만, 그것도 적성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호텔 중식당 채용 공고에 응시했고 그렇게 요리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뒤에 이야기들이 정말 궁금해서 계속 페이지를 넘겨나갔다. 요리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한국인 중식 요리사가 귀하던 시절 상무님의 추천으로 청와대 입성한 스토리도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대통령의 에피소드까지 정말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요리사들에게 정말 더욱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대통령들도 있었고, 참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들이 많아서 흐믓하게 읽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대통령과 같은 방에서 식사는 상상조차 해본 일이 없었는데, 노무현대통령님은 함께 식사하자고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내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 의아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직원들의 출입이 통제된 대통령 전용길을 해제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직원들과 대통령이 자주 마주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직원들과도 서스름없이 지내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려는 배려를 엿볼 수 있었다.




일반인을 알 수 없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청와대 요리사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만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도 동행하며, 보좌관만큼이나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섯 대통령들의 이야기들의 인간적이고 따스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모른다. 

요리사라는 직업 뿐만 아니라,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모시면서 대통령들에 대한 존경심과 그들에게 배운 삶의 지혜, 그리고 다양한 태통령들과의 에피소드 등등 정말 일반인이라면 쉽게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재미있게 잘 나와 있었다. 또 작가님(천상현 요리사님)은 운이 참 좋았다고 계속 거듭 말씀하셨지만, 운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최선의 노력을 해왔던 조각들이 모여서 기회의 가능성을 높인 사람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은 마땅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대단하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다.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는 동안 요리사로서 더없이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분들이 몸소 보여준 각기 다른 삶의 태도와 사람을 대하는 자세는 국가원수를 떠나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휼륭한 가르침이었다." 



(한줄평) 

이 책을 보면서, 대통령님들의 소소하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겸손하고 맑고 순수한 삶의 태도로 늘 변함없이 노력하는 요리사님의 모습에도 정말 본받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대통령의요리사 #에세이추천 #청와대 #요리사의길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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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가구 배치 - 일상을 바꾸는 인테리어
최유정 지음 / 밥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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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가구 배치 (도서 후기)


화장이나 헤어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영상들은 많은데, 인테리어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인테리어 관련해서도 그런 내용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것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책 중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책이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어떻게 가구 배치를 할 때 최적의 안정감을 주면서 넓은 공간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으로 배치할 수 있을지 평소에 정말 궁금했었다. 



이 책을 펼치자 바로 작가님(저자)의 프로필이 나오는데 공간 컨설턴트, 홈스타일리스트, 홈스타일링 전문강사 라는 내용이 나와 있었다. 우와 공간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이렇게 인테리어에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이 내용에 신뢰감을 가지고 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크게 파트1~파트4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우리가 그림을 그릴 때도, 노래를 할 때도, 강조할 부분을 강조하고 다른 부분은 느슨하면서 부드럽게 처리해서 안정감을 주는 것처럼, 가구 배치에도 낄끼빠빠가 필요한 것 같았다. 참고로 낄끼빠빠는 '낄 때는 끼고 빠질 때는 빠져야 하는 가구'라고 한다. (용어가 정말 재미있다^^) 사실 가구가 많으면, 그냥 크기 순서대로 차례대로 놓거나 아니면 위에 뭔가 얹을 수 있으면 최대한 세로로 얹어버리거나... 나는 그렇게 의미없는 가구 배치를 하고 있었다. 가구 배치를 할 때는 가구의 높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사진과 내용이 잘 나와 있었는데 정말 크게 공감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정말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가구와 소품의 색상 배치 팁까지도 인상 깊게 읽었다. 



또 사선 포인트를 주워서 그 공간을 좀 더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주방배치나, 드레스룸 옷장, 조명, 의자 등의 디테일한 내용까지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익했던 부분은 테이블 상판에 따른 공간 활용도가 달라진다는 부분이었다. 그림이나 사진으로도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두리뭉실하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정말 어렵지 않게 그림과 사진들을 함께 보여주며 기초부터 가구 배치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실생활에 정말 응용 가능한 가구 배치법이고, 분위기나 활용도 등등 목적에 맞는 가구 배치를 할 수 있도록 정말 꼼꼼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이렇게 귀한 가구 배치 정보를 책 1권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너무 영광이었고, 깊은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큰 흐림이 보이면서, 가구 배치의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했다. 여기에서 배운 방법으로 나만의 멋진 가구 배치를 통해 공간을 좀 더 안정감있고,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방으로 연출해야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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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회화 - 개정판
이재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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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여행 영어회화' 책 후기


우리가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할 때, 여행 책을 보통 2~3권씩 사지 않는가? 그런데 짐이 많아서 최소한 줄일려고 하는데 두꺼운 영어 관련 책까지 가지고 가야한다면, 정말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그런데 작은 책 한 권에 정말 여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회화를 정성스럽게 담아낸 책이 있다면 정말 이보다 더 매력적인 책은 없을 것이다. 책이 여러권이거나 크고 무거운 책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부담스럽고 여행 중에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책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훨씬 편하고, 들고 다니면서 회화를 하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작고 얇아서 정말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이 책은 활자도 작게 되어 있어서 더욱 마치 작은 영어 사진을 보는 것 같이 편하고 좋았다. 얇고 작다고 해서 내용이 적은 것이 결코 아니다. 무척 내용이 알차고, 정말 여행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영어 회화 내용이 고스란히 잘 담겨있는 책이었다. 이 책(개정판 '여행 영어회화')에 목차를 보면 (출국, 기내, 도착, 교통, 호텔, 식사, 관광, 엔터테인먼트, 쇼핑, 편의시설, 문제발생, 귀국)의 큰 목차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정말 감격하고 감동 받고, 놀랐던 점은, 11번 '문제발생'이었다. 


여행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분실을 한다거나 아파서 병원을 가야 한다거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문제발생 편에서는 (의사소통, 실종, 도난, 분실, 병원, 약국, 차 고장, 교통사고)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그리고 정말 군더더기 없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필수 회화들이 많아서 좋았고, 핵심패턴과 단계별 핵심대화, 아래에는 핵심단어까지, 정말 꼼꼼하게 잘 나와 있었다. 여행에 필요한 필수 회화가 이 작은 책(개정판 '여행 영어회화') 한권에 다 들어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디자인이나 활용도, 그리고 내용 면에서도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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