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2-05-18  


감은빛님. 


뵙게 되어 참 좋았는데, 도깨비마냥 오랜만에 나타나서 떠나는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하시는 일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서재에서 뵐 수는 없겠지만, 


늘 잔잔한 웃음이 나게 하는 분으로 기억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은빛 2012-05-2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바람결님!
정말 도깨비마냥 갑자기 나타나서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떠나시다니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