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세트를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전에 몇 권은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 전집을 구매하려구요~

상자도 같이 판매했으면 좋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나오미와 가나코' 사인본으로 교환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고는 직접 구하러 나갔어요~

사실, 사인본이 안 와서 신경이 쓰였었어요~ 신경이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답변마저 저를 날카롭게 하더라구요.

결국엔 걸어서 2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영풍문고에 가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거기에도 없으면 포기하구요.

덥더라구요. 가서 찾는데, 처음엔 사인본이 안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열세 권인지 열네 권인지 중에서 사인본 두 권을 찾았답니다.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다른 책을 더 구경하다가 집에 왔답니다.

영풍문고에 '나오미와 가나코'를 두 권씩 전시했더라구요~

저도 집에 와서 그렇게 해봤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개암나무 2015-06-1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쉽게도 2쇄본이라 사인본이 아니더라고요ㅠ 늦게 샀나봐요

사과나비🍎 2015-06-13 10:49   좋아요 0 | URL
아, 개암나무 님도 사인본이 아니셨군요~ 근처 오프라인 서점에서 찾아보세요~ 사인본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늦게 산 건 아니더라구요~ 예약 도서 때문에 늦어져서 그랬더라구요~ 고객 센터의 답변에서도 그랬구요~ 거듭 사과하더라구요~ 저는 받을 수 있는데 못 받았다는 생각에 사인본을 더 찾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