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교환을 위해 알라딘 고객 센터에 사진과 글을 어제 접수했었다.
그 문의에 대한 답변을 오늘 오후에 받았다.
다행히 낱권 교환을 해주신다고 했다.
무거운 책이라 전부 교환을 해야 한다면 번거로울 수 있기에 정말 다행이었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이런 대응이 좋다.
아무튼 이 답변을 보고, 교환할 책을 비닐로 포장하고 상자에 넣어 놓았다.
상자에는 기재 사항도 적었고.
그리고 지금은 현관문 옆에 있다.
마지막까지 잘 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