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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식 레시피 100 - 요리가 즐거워지는
도이 요시하루 지음, 김은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나는 요리가 서툴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에 어머니께서 요리를 주로 하시니, 그렇다. 내 입맛은 아무래도 어머니 음식이 맞고. 어머니의 한식. 내가 주로 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일식 가운데 가끔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게 있다. 특히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 음식. 바로, 우동이다. 나의 이런 우동 사랑은 어느 광고로부터 비롯됐다. 김현주의 우동 광고였다.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그 광고. 그리고 나의 우동에 대한 애정 행각에 날개를 달아 줄 사건이 발생했다. 그건 일본 요리 책과 나의 만남이다.

(사진 출처: 소담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