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등으로 받은 기프트 카드 일부를 동료들과 삼계탕 회식으로 썼다. 모두가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함께 마주보며 웃을 수 있으니 이로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힘들었던 것들이 잊혀지고 오늘이 만족스럽다. 

부른 배를 안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기쁜 소식을 발견했다. 시요일 제휴 기념으로 시요일을 1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견한 것이다. 안그래도 한번 이용해볼까 고민했던 앱이었는데 좋은 기회다 싶었다. 좋아하는 시인을 먼저 검색했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한달 충분히 감상해 보고 1년 구독을 결정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