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저녁 같이 드실래요? 1~3 세트 - 전3권
박시인 지음 / 예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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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백만 년 만에 만화방에 갔다. 좌식룸도 있고 소설도 있고, 잘 꾸며놓은 북까페 같은. 한참을 고르고 골라 읽은 만화책. 만화에 대해선 문외한이다 보니 느낌을 따를 수 밖에. 사랑을 잃은 자들의 먹방 썸이랄까. 누군가와 마주보고 먹는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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