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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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창이었던 8월에 다시 꺼내 읽었던 설국, 한 문장 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겨울의 한 가운데에 서 있게 된다.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가만히 그들을 지켜보는 시간이 좋았다. 내년 여름이면 다시 꺼내 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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