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른베
신유진 지음 / 시간의흐름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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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숨이 막히는 경험을 하는 게 얼마 만인지. 문장 속으로, 희수의 마음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한 번 읽었다고 바로 책장에 꽂기 싫은 책이다. 또 읽고 싶은 책. 한동안 계속 품고 다녀도 좋을 책이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고민 없이 선물할 책이 생겨서 반갑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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