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의 그림으로 이야기라는 옷을 입혔지만
기대에 못 미친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탓인지
이야기가 어려운 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행간이 많다.
시간이 여유로울 때
다시 읽어보려고 우선은 책꽂이 꽂아두기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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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헤드 2017-10-25 1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을까하는데 좋은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