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지 않은 채 하는 독서는 밑 빠진 물 붓기나 다름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밑으로 새나갑니다. 그렇더라도 독 안의 벽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는 독서의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책을 읽는데도 변화가 없고 인생이 그대로인 것은 이 때문입니다. 심도 있는 독서를 하려면 반드시 책 쓰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더 나아가 운명을 바꾸는 독서가 됩니다. -두달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