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네크워크를 관리하는 여섯가지 유형과 팁
1, 새로운 정보와 전문성을 주는 사람
-조직 내외부와 관계없이 시장 경쟁력에 보탬이 되는 사람
2, 힘있는 사람
-어떤 점에서든 나보다 나은 사람
3,성장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주는 사람
4,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5,목적의식을 불어 넣어주는 사람
6,삶과 업무의 균형을 지켜주는 사람

♧실전팁

1.기존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해본다.
2.기존 네트워크를 천천히 분류해 본다.
3.네트워크 맵을 그려본다.
4.관계를 다변화 한다.
5.가치를 발현한다.


최근 읽은 경제서적 중 가장 현실적인 직장생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무지 통감하며 읽음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이라는 문학에 직장 생활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경제학 관점에서 버무린 스토리텔링이다.
경제서를 하루만에 다 읽기는 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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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4-12-1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제부터 헬스장에서 PT를 받기 시작했는데
트레이너가 그러더라구요.
시합전에 몸 만들고 복근 짱짱하고 그러면
별로 안친한 사람도 연락이 와서
어떻게 몸만들었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시합 끝나고 한 30키로쯤 찌면
나름 가까웠던 사람도 연락이 뜸하다고...
이 뜬금없는 이야기는
위의 네트워크 관리법을
상대방이 사용할때 나는 해당사항 없겠구나 라며
혼자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올랐어요. ^^:::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주변으로 부터 판단 받게 되면,
아마도 저런 작전(?)은 굳이 필요 없을것이고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변으로 부터 판단 받았다면,
저런 작전(?)은 안 먹히겠지요?
흠....

드림모노로그 2014-12-16 13:37   좋아요 0 | URL
나 스스로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는 ? ㅎㅎ 말씀이시네요 ㅎㅎㅎ
직장에서의 네트워크와 개인 네트워크의 기준은 다른 듯 합니다.
스스로 개인관리는 잘 하는 사람은 굳이 저런 작전이 필요없이 인정받는 건 맞는 것 같구요.
직장에서는 개인관리에서 더 나아가 자기 관리 즉, 처세술이 필요하지요.
인간적인 면모를 떠나서 말입니다.
오히려 직장생활에서 인간성을 기대하다가는 네트워크에 치명상을 입을 수 있거든요.
`미생`을 완생으로 만드는 과정이 이런 네트워크에서 살아남는 지혜가 아닐까요? ^^
아무개님 오랜만의 댓글 감사드리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무개 2014-12-1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제 입장에서 읽고 쓴 글이라
혹시 오해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드림 님도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셔요
^^

드림모노로그 2014-12-1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해는요~~^^요즘 미생 보면서 직장생활을 새로 돌아보게 되네요. 이 책도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