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바둑이 있다. 장그래가 자신의 바둑인생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회사생활을 향한 다짐섞인 말입니다.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가혹한 현실앞에서 자신의 삶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지만 자신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삶이 가혹하다는 진실을 마주한 순간이지요. 새로운 삶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장그래의 말이 제 가슴에서도 메아리칩니다. 자신 스스로에게 다짐삼아 한 이 말이 제게도 많은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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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12-02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저말이~~/

하늘바람 2014-12-02 1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드림모노로그 2014-12-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져~~으앙... 미생은 인생어록집이예요~~~♡♡♡

하늘바람 2014-12-02 11: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그 장면 울컥했어요
그런 비슷한 일을 격기도 했고
감동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