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엄마의 10년 육아법 - 내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임서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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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모든 전자 제품을 제가 다 뜯어서 고장 냈어요. 라디오, 세탁기, 청소기, 믹서기, 심지어 컬러 TV가 제일 처음 우리나라에 나왔을 때 그거 산 지 이틀 만에 다 뜯어서 고장 냈어요. 제가 지금도 부모님한테 정말 감사드리는 게 뭐냐면, 부모님은 저를 한 번도 혼내신 적이 없어요. 그때 만약 제가 혼났더라면 주눅이 들어서 아마 오늘날의 데니스 홍은 없었을지도 몰라요.”

-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기계공학과 교수, 로멜라 로봇연구소 소장, 2009년 과학잡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선정한 ‘과학을 뒤흔든 젊은 천재 10인’ 등등 경이로울 정도로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인터뷰를 이 책 속에서 만났다.

<내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우는 청담동 엄마의 10년 육아법>

영재라는 말에 딱 걸맞은 사람이 데니스 홍이 아닐까 싶다. 책에 나온 육아법도 좋았지만, 이 인터뷰 내용이 가장 임팩트있었다. 아이의 별남을 인정하고 지켜봐주는 힘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되돌아간다.

육아의 인사이트를 제공한 인터뷰가 담겨있는 요 책을 다시 살펴보자면,

이 책은 0~24개월 / 25~36개월 / 37~48개월 /49개월~초등학교 입학 전 / 초등학교 입학~10세 미만으로 시기에 따른 육아법을 담았다.

각 시기별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육아할 것인지 학부모 상담을 토대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청담동 엄마의 10년 육아법 특징

✔️시기별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대해 먼저 언급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엄마가 아이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가 시기별 발달과업에 알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되겠다.

✔️시기별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중점으로 육아한다.

가장 어린 시기엔 애착, 그 이후엔 상호작용…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를 언급하고 그에 맞는 포커스 육아법을 알려준다.

✔️육아법을 이론적으로만 풀어내지 않고 다양한 놀이 방법을 제공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랄지, 육아 핵심 노하우랄지 다양한 Tip들을 제공한다. 영재교육에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생각보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할만한 팁 들이다. 집에서도 따라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상승하는 포인트라 만족스러웠다.

사실 이 책을 서평도서로 신청한 까닭은, 교육의 메카 ‘청담동’ 그리고 ‘영재’라는 말에 솔깃했기 때문이다. 내 아이를 좀 더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의 바람 아닐까?

특별한 방법을 기대하며 책을 폈지만, 책 속에는 특별해 보이지 않는 팁들이 많았다. 그런데 왠지 그게 더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 좀 더 특별한 방법을 원한다. 하지만 결국 답은 ‘방법’이 아닌 ‘실천’에 있다.

이 책에 기록된 저자의 지혜를 내 육아에도 잘 ‘실천’ 해봐야겠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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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실제 이야기 피카 인물 그림책 1
롤 커비 지음, 야스 이마무라 그림, 손성화 옮김, 마이클 플랫 추천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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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세상은 갈수록 팍팍해진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한탄에 젖어있기보다 행동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작은 손길, 발걸음을 담아낸 그림책을 소개한다.

세계 각국의 어린이 운동가 12명.

아이들의 맑은 생각이 실천으로 바로 이어지다니, 살아온 시간이 훨씬 많은 나에겐 그들처럼 실천할 기회가 더 많이 오갔을 텐데… 너무나 부끄러운 마음이다.

"어린이들은 대체로 말도 많고 질문도 많은 데다 힘이 넘치죠. 이 세상 최고의 외로움 치료제나 다름없어요."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중에서>

정말 맞는 말이다. 학창 시절 화장 안 해도 교복을 줄이지 않아도 너희들 그대로 제일 이쁘다 말씀하신 선생님의 미소가 이제야 이해된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학생들을 보면 미적 기준을 초월해 모두 아름답기 그지없다. 젊음이란 그 자체로 아름답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입가의 주름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웃음. 아이들을 지켜보는 어른들은 언제나 미소 가득이다. 어르신들의 주변에 정적만 흐른다면 마음속 외로움은 더 짙어질 것이다.



스페인의 산 조르디 초등학교에서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학교 활동을 함께 한다.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지혜를 배우고, 즐거운 웃음을 선물한다.

필리핀에서는 거리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의 이름은 케즈 밸디즈. 4살 때 필리핀의 거리에서 살던 고달픈 기억을 잊지 않고 거리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샌들을 선물하며 단체 ‘챔피어닝 커뮤니티 칠드런’을 직접 세웠다.

케즈 밸디즈에게 도움을 받은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또 다른 봉사의 씨앗이 심어지지 않았을까? 그들의 형편이 나아질지 혹은 바램과는 달리 더 나빠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도움을 받았을 때 케즈 밸디즈의 따뜻한 손길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그 밖에 좋은 실천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사실 그들은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이라는 큰 꿈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닐 것이다. 그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과 손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던 노력이었을 듯.

그림책을 로로들과 함께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한국의 어린이 운동가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로로들에게 물었다. 로로들은 어떤 실천을 하고 싶은지…

👩🏻‍🦱 너희들도 다른 나라 친구들처럼 작은 실천들을 할 수 있어. 어떻게 생각해?

👦🏻 그럼, 나는 길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는 운동을 할게요. 엄마랑 했던 것처럼

👧🏻 나는 아기들 안아주기를 할 거야.

지구에 관심이 많은 로돌이는 환경보호를 위한 운동을, 아기를 좋아하는 로순이는 아기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한다. 아이들의 생각은 어른들의 것보다 더 대단하다. 욕심을 내기보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내기에 더 실체적이다.

우리 로로들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어린이 운동가, 어른 운동가의 발걸음을 볼 수 있기를… 그래서 그 발자국을 그림책으로 보여줄 수 있기를 꿈꾼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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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한 채 있었어요 시원주니어 어린이 동화 9
필립 네스망 지음, 김수영 옮김 / 시원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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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로들은 길을 함께 걷다 멈춰 서곤 한다.

“엄마, 지구가 아파해요.”

어린이집에서 쓰레기로 인해 병들어가는 지구의 모습을 배웠나 보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애석하게 모두가 그 공간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을 ‘집’이라는 공간에서 안락한 일상을 시작하고 하루의 끝을 맞이한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내 공간에 누군가 화학 물질을 뿌려놨다고 생각해 보자. 생각할 수조차 없을 만큼 경악스럽지 않은가?

아침에 일어나 칼칼한 목을 적시기 위해 물을 한잔 따랐다. 그런데 그 물속에 중금속이 가득한 무언가를 누군가 타 놓았다면?

말도 안 되는 가정을 왜 계속 이어나가느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매일 같이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겪고 있다.

심지어, 돈도 받지 않고 자기 공간을 누. 구.에. 게. 나. 제공 중인 지구.

그림책 <집이 한 채 있었어요>는 내가 한 가정과 비슷한 전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커다란 집에서 평화롭게 공존해 살아가던 동물들과 인간. 어느 날 자신의 이기로 사과에 화학 물질을 뿌리게 되고, 그다음 날 그 물질을 피해 벌이 사라진다. 이런 비슷한 전개가 계속된다.

본인의 이기를 위해 벌인 일들은 돌고 돌아 모두를 위태롭게 한다.

결국 이 집엔 그 누구도 남지 않았을까?

이야기의 끝은 #시원주니어 그림책 <집이 한 채 있었어요>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의 집, 지구

그림책의 마지막에는 공해, 삼림파괴, 지구온난화, 외래 유입종, 사냥과 고기잡이가 무엇인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고 있다. 그림책을 통해 지구를 사랑할 방법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이 개념들이 모두 담겨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습’으로서의 정보와 그림책 속에 녹아든 ‘재미’로서의 정보.

그 둘 중 무엇의 위력이 더 강할까? 누구나 후자라 답할 것이다.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을만한 사회, 과학 지식을 그림책 <집이 한 채 있었어요>를 통해 유익하게 알아가길 추천한다.


출판사 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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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네 미국집 - 평범한 한국 엄마의 미국집 인테리어&살림법
스마일 엘리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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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네 미국집을 읽고 우리 신랑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난 그렇게 깔끔한 사람이 아니다.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안 되어있는 그대로가 그냥 익숙해지는 사람이랄까? 그에 반해 우리 남편은 매우 깔끔하다.

누구나 깨끗하고 정리된 집, 예쁜 집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일상을 끝내고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집,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집.

이런 기쁨을 추구하고 있었구나. 우리 신랑은….

나는 살림이 너무 어렵다.

티 나지 않는 청소를 하는 것도 힘에 부치고, 침대 보의 매무새를 가지런히 펴야 한다는 사실도 와닿지 않는다. 정말이지 아내, 엄마의 역할을 해내기에 나란 사람은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신랑과 같이 산 시간이 8년 차. 서당개처럼 전에 비해 정말 깔끔해지고 정리도 제법 잘 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남편의 기대에는 현저하게 못 미치지만, 내 기분에선 개과천선이나 진배없다.

그러다, 이 책 속에 쓰여있는 글귀를 보고, 설마 나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나는 살림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살림에 무지했던 거구나.

저자 역시 살림이 어려웠다고 한다. 여러 블로그와 책, 영상을 찾아보며 한 공간 씩 정리해가며 그 상태를 유지하니 점점할 일이 줄었고 ‘살림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아, 나도 그 재미를 좀 알고 싶은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내 일상이 더 즐거워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를 사로잡았다.

??살림 루틴 만들기??

데일리 루틴 > 위클리 루틴 > 먼슬리 루틴 > 애뉴얼 플랜

살림도 루틴이란다. 이렇게 정리해놓으면 살림을 잘 살필 수 있다.

그녀는 살림을 수월하게 해내는 기본적인 틀부터 세세한 팁까지 값진 내용을 모두 쏟아냈다. 소소한 정리 팁 중 감탄을 자아낸 부분은 바로

??QR코드 스티커??

잡동사니들을 수납함에 모아 넣고 그것을 사진으로 남겨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라벨링 한다. 그러면 일일이 안을 살피며 물건을 찾을 수고를 덜고 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와. 진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대박!!

그 밖에 그녀는 공간별로 어떻게 정리 정돈을 해왔는지를 공유한다.

거실, 주방, 욕실, 침실과 아이 방, 현관과 포치.

나는 그중 주방을 정리하는 방법과 팁을 보고 따라 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녀의 주방은 보기에도 청결하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이었다.

일주일 치 식단을 미리 정해놓고 장을 보는 것부터, ??left over??은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해서 바로 소진하는 방법까지 배울 점이 참 많았다.

결혼하기 전 엄마한테 더 많이 배웠어야 했는데, 매번 엄마의 손길만 느꼈지, 힘이 되어 주지 못한 것 같아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살림을 못하는 이유가 엄마를 돕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마음에서…

<엘리네 미국집> 의 도움을 받아 살림의 즐거움을 찾고, 아이들에게도 하나둘씩 가르쳐 줘야겠다. 엄마가 없는 곳에서도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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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0
유종선 지음 / 가람기획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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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곳으로 나아간다는 ‘개척’과 자유, 문명의 이름 아래 희생된 원주민들을 읽어나갈 때 마음을 아팠다. 우리 역시, 언제 어디서 ‘원주민’이 될지 모르는 일이었다.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그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엇갈리지만, 추잡한 장사꾼이자 잔인한 정복자로 비난받는 그도 어쩌면 ‘원주민’으로 생을 마감했을지 모른다. 자신을 열렬히 지지하던 스페인 여왕에게 배신당한 이유 또한 금에 대한 욕심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눈앞에 펼쳐진다고 했던가.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을 읽으며 세계가 걸어온 시간과 아픔이 고스란히 내 앞으로 다가왔다. 신기했다.

난 역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지극히 이과 성향의 아이였기에 이런 류에 책에는 흥미가 없었다. 그런데… 이 책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의 매력은 압도적이었다. 400 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책이 내 손에 너무 가볍게 착 들러붙는다. 그리고 눈을 뗄 수 없었다.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을 시작으로 스페인의 정복, 뒤이은 유럽의 북미 식민화에 이르기까지 짧게 쪼개진 그러나 실타래처럼 내용이 이어지는 짧은 영화들을 보는 기분이었다.

사실적인 내용 안에 저자의 생각과 현재 세계의 시선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스토리는 언제나 힘을 가진다.

만약 이 책이 단편적인 역사적 사실 만을 나열했다면, 이걸 바라보는 내 눈빛이 지금처럼 초롱초롱 빛나진 않았겠지.

미국사를 다루고 있다지만, 모든 세계사가 들어있는 느낌.

세계의 중심이 ‘미국’이란 게 실감 나는 순간이었다.

도서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은 미국의 11 단계 변천사를 다룬다.

개척 > 신대륙의 생활 > 독립과 건국 > 팽창과 발전 > 내전 > 서부 진출 > 자본주의의 ㄹ발흥 > 제국주의 시대 > 번영, 위기, 그리고 전쟁 > 팍스 아메리카나 > 변화의 기로

책을 읽을수록 명쾌한 내용에 이상하리만큼 내 가슴은 더 갑갑해졌다. 다른 것을 빼앗고 정복하려는 심리가 인간 본연의 모습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신대륙으로 발견된 이후 많은 타지 사람들로 채워진 미국. 자유를 위해 힘쓰는 그들이 독립을 이뤄낸다.

허나, 그들의 독립은 진정한 ‘자유’가 아닌 ‘돈’에 기인했다는 시각을 읽고 모든 문제의 원흉은 돈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돈이 되는 곳에 ‘다툼’이 있다. 서로 그것을 차지하려는 싸움.

앞으로 미국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나는 모르지만, 적어도 ‘’ 때문에 모두를 불운하게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로로마마 추천도서 도장 쾅쾅! ??

 

| 출판사 도서 제공 |

[출처] 미국사 다이제스트 100 | 미국의 역사를 100장면으로 바라보기|작성자 로로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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