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6-03-22
문득... 제가 수암님 서재에 처음 온 것이 언제였을까 궁금해 방명록과 페이퍼를 봤어요... 방명록 첫글이 2003년 12월이더라구요..
흐흐... 2년의 시간이 훌쩍~~ 넘어갔네요..
글 많이 못남겨도 어찌 지내시나 항상 궁금해 하고 있어요..
오늘도(어제네요.. ^^) 퇴근이 늦어 11시30분쯤 들어오니, 날이 따뜻해졌다고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온 지현이가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어서.. 잠깐만 있어야지 하고 들어온 알라딘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젠 눈도 뻑뻑해지고, 어깨도 아파서 그만 자야겠어요..
이사하시고... 이제 몸은 좀 어떠신지...??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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