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는 도서관에서 홈즈 전집을 다시 한번 읽어 내려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안되겠어요-_-; 초등학교때는 그렇게 읽어댔던 홈즈를 중학교와서 한번도 안읽었다고 해서 모피어스 교수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니..

이건 정말 쇼킹한 일이라구요!!+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장르를.. 저는 중학교에 올라와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요즘 들어와서 내가 왜 그랬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갈정도로.. 불타오르고 있죠...

일단 홈즈 전집을 다시 섭렵한 후에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과 뤼팡전집을 동행해서 끝낸뒤, 물만두 님의 페이퍼에 있는 그 대단한 목록들!!!(아아... 나에겐 천사이십니다~)섭렵해 나가렵니다..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행복한 기분~.. 아!! 정말 추리의 세계란 오묘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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