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보냈다고 하는 사랑초 구근은 수요일(오늘)도착했다.

아아.. 내가 받아보기전 할머니께서 뜯어보고는 가져와서 조금 화가 나기도 했지만..(아무리 손녀라고 하지만 남의 이름으로 온 물건은 가져와서 뜯는걸 같이 보던가 해야지... 휴=3)

포장도 참 잘 되어있었고.. 구근은 두뿌리가 확실했다.

화분이 남아있는게 없었기 때문에 허브에다가 같이 심어뒀다. 조만간 주문한 화분이 도착하면 그때 옮겨심어 주려고 생각중.

아... 쑥쑥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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