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은행에 가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아침 일찍(9시)부터 옷차려입고 나갈 준비를 했지요...
결국 사랑초 분양하시는 분께는 천원 보내드리지 못했군요(-ㅁ-)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그때되서 엄마 텔레뱅킹을 이용하던지 해야겠어요(-ㅁ-;)
하~ 두근두근 이랍니다.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는데, 특히 분화는 스티로폼 같은거 넣어주셔서 따뜻하게 동사하지 않고 도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아... 이번주는 우리집앞에 도착하는 차들을 신경쓰면서 보내게 생겼습니다.
문제는... 하나 더 있다죠.. 흙을 안샀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흙정도는 사라고 꼭 당부하는 마사토.. 이번에 야생초씨앗도 오므로 꼭 필요한데... -ㅁ-; 어휴=3 바보같이 꽃집에 가야하는걸 잊어버리고 말았지 뭐에요. 다행히도 동생 치과일때문에 조만간 시내에 또 나갈일이 생길 것 같아요(-ㅁ-;) 정말 다행이지 뭐에요. 집에와서 떠올리고는 정말 바보같이 후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