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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강연, 독서 같은 취미는 못해도 티가 안 난다. 집중을 안 하고 다른 생각을 해도 남들은 알 수 없다. 그래서 못하는 시간을 견딜 수 있지만, 운동은 못하는 것이 누가 봐도 티가 난다. 이런 경우에는 잘하고 못하고가 없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마음 지구력> by 윤홍균 지음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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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상을 2개를 받아 미스 어스 2관왕이 되었다. 탤런트 상과 후원사 상인 미스 졸리 웨이브를 받았다. 특히 미스 졸리 웨이브는 후원사에서 미스 어스에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출전자에게 주는 상이어서 의미가 컸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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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주인의 도덕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가치와 기준에서 자유롭습니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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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한테 잡혀가면 어쩌려고 자꾸 돌아다니니. 너보다 큰 아이들은 끌고 가서 일도 시키고 전쟁터로 데려간단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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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자, 순덕이는 그때 열일곱 살이었지. 딱 고은이 너만했을 나이였구나. 우리 셋은 한동네 살며 나이도 같아 어릴 적부터 함께 뒹굴며 자란 소꿉친구들이었단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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