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오래전의 그 전투 얘기를 하지요. 죽은 사람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 P115
"이 아이는 바로 어제 내게 보내졌다오.내 생각에 이 아이는, 이 세상 아이가 아니오." - P77
걸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 P61
그런 점에서 오히려 킴은 믿을 만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 P51
그는 카이바르 고개 너머에 있다는 신비의 땅에서 온 사람이었다. - P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