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여자들 1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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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는 공화정 말기를 다루는 거의 모든(어쩌면 전부) 소설과 사서에서 가장 비중있는 인물로 그려지는 카이사르의 도약을 생생하고 장중하게 다루고 있다. 본격적으로 카이사르의 위대함을 그려낼 5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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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선택 1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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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화정 말기를 다루는 대부분의 사서와 픽션에서는 보기 어려운 거칠고 재기발랄한 청년 시절의 폼페이우스의 모습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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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관 1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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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술라와 폭주하는 마리우스의 이야기.
그러나 작가가 산정한 2부의 진정한 주인공은 드루수스인거 같다. 드루수스 암살이라는 시대의 비극이 없었다면 이후 로마가 격어야할 엄청난 혈란도 크게 줄었을 것이다. 매컬로가 그려낼 케이사르는 어떨지 심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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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혹은 시작
우타노 쇼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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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타노 쇼고답게 술술 읽히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따위 돼먹지 못한 열린 결말은 영 못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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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1 - 1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1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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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과 로마인이야기 속 과격한 초기 개혁자 마리우스에 익숙한 독자라면 온화하고 합리적으로 그려낸 매컬로표 마리우스에 상당한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매컬로표가 더 매력적이고 개연성도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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