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좋아하는 평범한 사십살입니다. 한 때는 문학의 4대 불량장르(ㅡㅡ;; 추리, 무협, 에스에프, 판타지)를 가리지 않고 읽었으나, 최근엔 추리소설만 읽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읽을 거리가 없어 애타던 때 - 김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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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100자평] 풀잎관 1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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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호 (이메일 보내기) l 2020-11-30 23:21

    https://blog.aladin.co.kr/hector1974/12183722

    풀잎관 1 - 2부 ㅣ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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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술라와 폭주하는 마리우스의 이야기.
    그러나 작가가 산정한 2부의 진정한 주인공은 드루수스인거 같다. 드루수스 암살이라는 시대의 비극이 없었다면 이후 로마가 격어야할 엄청난 혈란도 크게 줄었을 것이다. 매컬로가 그려낼 케이사르는 어떨지 심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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