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다.
찍혀있는 날짜는 잘못된 것이다.

수요일, 송별회 하기 전에 화학실에서. 뒤에 애들 진짜 에러다. 푸하하... (나도 에러다-_-;;) 이때만 해도 혜경이는 송별회를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우리반 단체사진. 가운데에 딱 봐도 운 표시가 나는 애가 혜경이다. 이름 다 적어놨으니 궁금하면 열심히 읽어보세요.ㅎㅎ 뒤에 보이는 게시판은 작년 선배가 해놓고 간 것으로, 지금은 완전히 바뀌었다.





수요일 저녁, 야자 1차시.(1차시는 교실, 2차시는 자습실이다.) 나는 오른쪽 창가자리 뒤에서 두번째에 앉아 딴짓을 하고 있다. 아핫;;

우리학교는 백양산 기슭, 해발 190m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잘 가, 혜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