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4-07-02
명란님 잘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명란님~ 시험은 잘치셨는지 ^^ 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예전의 또는 한때 Bird나무라는 이름으로 주접을 떨던 ^^ 서재를 떠난지 벌써 2달이 되어버렸네요. 얼마전에 떠난다고 접은거 같은데 그 사이 2달이 흐르다니... 오랜만에 '나의 서재'를 클릭하였더니 문득 명란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게 생각나더군요. 떠나더라도 가끔씩은 명란님의 서재는 들러드린다고 제가 말씀드린거 같은데 ^^;
약속은 못지켰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겸연쩍게 들러봅니다. 잘 사시겠지요? 예전의 서재분들이 새삼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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