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卵 2003-09-17  

옛날에 썼던 감상문들.
옛날에 썼던 감상문들을 찾았다♥
음.. 이거나 한번 올려볼까나~
지금 읽으니 참 재밌구만. -ㅅ-

내일은 독서경시대회가 있다.
...포기다.
나는 도저히 내일까지 세계사 100장면을 읽어낼 수 없다.
'무슨 일이든지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 하자!!'
하는 주의지만 선생님께서
할 일이 많을 때는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하셔서..
읽기는 읽겠지만, 다 읽으려고 기를 쓰진 말아야지.
아, 하지만 세계사 100장면은 아주 좋은 책인 듯.
재밌을 것 같다.
시험 끝나고 시간이 많을 때 꼭 읽어야지♥
 
 
_ 2003-09-19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독서 경시대회는 어떻게 되셨는지? ^^

明卵 2003-09-19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상문은 어느 정도 쓴 것 같지만
객관식에서 그야말로 찍은 게 다 틀린 거 있죠~;;
그래도 괜찮아요! ^^v

보글보글 2003-09-17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사 1xx장면 시리즈-_-; 지겨워서 덮어버렸는데요. 특히 미국사는.
독서 경시대회+ㅁ+ 저도 자주 출전하긴 하는데..; 내신 점수 올리긴 좋지요. 불순한 동기이긴 하지만.

明卵 2003-09-18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버드나무님은 자주 '호호'라든가 '후훗'을 사용하시죠. ^^
풋... 재밌어라.
어쩐지 남자분이 컴퓨터앞에 앉아서 '호호'를 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말았어요;
감사합니다♥

보글보글님은 오랜만에 뵙는 듯 하네요. ^^
세계사 100장면은, 지금 배우는 사회 내용과 딱 맞아떨어져서요.
저는 참 잘 읽고 있어요. ^^
'이제 보글보글님 서재에 가볼까..'하고 생각중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네요!
이상하게 제가 생각하면 이루어지는 일이 종종 있어요.
때때로 자꾸 눈에 밟히는 만화책이 있으면 곧 뒷권이 나오곤 하죠.
버드나무님, 보글보글님 두분 다 제가 방문할까 생각하던 차에
와 주시다니- 우연이지만 기분 좋네요!

_ 2003-09-1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왜 여기 오면 계속 웃음이;;) 저도 읽어 보지 못했는데 100장면이니까
명란님께서 맘에 드신부분만 발췌독해서 읽어 내시면 내일 경시대회에서
글 적으실때 가능하실듯 ^^
셤 잘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