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화가의 집을 찾아서>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샘터사에서 출간 예정인 <화가의 집을 찾아서>를 읽고 리뷰를 써주실 독자 5분을 찾습니다.
이전에 진행된 <초밥>, <아시아 Volume 1>,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서평단에 뽑히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양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가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책이다. 스무 명의 작고한 우리나라 근현대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다루는데, 이들을 '지역'이라는 테마로 묶어서 분류하고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화가의 육체와 정신을 배태해낸 그 고장의 지역색을 고스란히 드러내기 위함이다.

'한젬마의 한반도 미술 창고 뒤지기'란 부제를 달고 있는 시리즈(전3권)의 첫 두 권, <화가의 집을 찾아서>와 <그 산을 넘고 싶다>는 각각 서울 경기 이남에서 태어나 활동한 화가를 다룬다. 2007년 상반기에 출간될 나머지 한 권에서는 서울 경기 지방에서 태어난 화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가의 유족을 만나 인터뷰하고, 화가의 생가를 직접 찾아가고, 화가를 기념하는 각 지방의 미술관을 취재해서 상세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런 과정에서 취득된 화가에 대한 정보를 각주나 미주 형식으로 달아놓았다. 또한 화가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대표적인 장소를 지도와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말미에는 책에서 다룬 화가들의 생가와 기념관이나 박물관 유무를 간단한 표로 작성해 실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7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받습니다.

서평단 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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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 콩깍지 문고 1
황선미 지음, 김종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폭풍이 칠 것 같은 밤!

엄마아빠는 외출하시고 큰언니로서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하는 금방울.

흠뻑젖은채  허겁지겁 달려온 금방울 앞에 난롯가에 모여있는 동생들이 보인다.동생들은 투댈댔지만 안심하는 큰언니다.

그때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쿵쿵쿵"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방울이가 뛰어가는걸 붙잡은 금방울이는 문틈으로 밖을 살핀다.

문틈으로도 다 볼 수 없을만큼 큰 덩치! 놀란 금방울의 눈을 보고 놀란 은방울이 작은방울이를 꼭 껴안는다.

숨죽인채 문고리에 숟가락을 끼우는 금방울이..정말 얼마나 무서울까...큰언니라는 것은 참 대단하다..엄마가 없으면 엄마노릇도 해야 하는 것이다.숨가쁜시간이 흐르고...

방으로 들어가 작은방울이를 재우려하지만 담요가 꼭 있어야 잠이드는 작은방울이....우리 조카녀석과 똑같은 버릇이어서 슬며시 웃음지어진다.ㅎㅎㅎ그 담요는 낚시꾼의 오두막인 빈집에 두고 온것이 생각난다.

큰방울이가 업고 자장가도 불러보지만 달래지지가 않는다..용기를 내어 문밖이 조용해진 틈을 타 얼른 담요를 갖고 오겠다는 큰언니..

하지만 빈집문을 열자 깜짝놀라게도 큰덩치가 그 안에 있었다.창문으로 들여다보다가 눈이 마주친 순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간다...아휴 내가 다 손에 땀을 쥐었다...어린 여우가 이런 용기가 있다니..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여우네 집에선 작은방울이를 달래려는 시도에 지쳐버린 두 언니들..다시한번 큰방울이가 용기를 내기로 한다... 작은동생을 재우기 위해서라도...참 아름다운용기이다..동생을 위해서 이런마음을 갖고 사는 큰것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동물우화는 주인공이 동물이지만 사람보다 더 훌륭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번에는 살금살금 다가가 덩치가 덮고 있는 담요를 가져가야한다.하지만 자지않고 있는 덩치..어딘가모르게 아파보이는 덩치는 신음소릴 뱉으며 앓고 있었다..순간 마음에 갈등이 이는 큰방울.

 이렇게 아픈 덩치는 이 담요가 없으면 죽을 지도 모른다는생각과 졸린동생은 이렇게 아프지는 않다는 생각에 그냥 집으로 돌아와 난로에 지필 마른장작과 따뜻한 차를 가져다 빈집으로 밀어넣어준다.

정말 어여쁜 큰방울이의 마음씨에 감동이었다.이미 큰방울이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밤이 가고 오늘처럼 태풍이 온데간데 없는 조용한 아침이 되었다...이른아침  빈집에서 나온 그 덩치의 품속엔 아기오소리가 잠들어 있었다.

가슴훈훈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황선미작가님. 그림을 그린 김종도작가님도 이 동화가 가슴에 스며들도록 아주 서정적으로 그려주셨다.

우리 딸이 6살무렵 하루가 멀다하고 읽어달라고 하던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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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똘이도 좋아하겠네요. 오늘은 또또한테 너무 미안한 날이라 이 책의 리뷰를 읽으니 집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해리포터7 2006-07-1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책 참 좋아요..근데 님 아이들은 누가 돌보구요?

치유 2006-07-1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에요..추천하고픈 책..

해리포터7 2006-07-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보셨을 줄 알았어요.ㅎㅎㅎ
 

어제 아이를 씻기고 나오니 남푠이 와 있었다..허거덕! 그렇게나 빨리..(밤 8시 10분이었다.ㅎㅎㅎ)

옷도 벗지 않고 앉아서는 "하이고 그렇게나 빨리 샤워를 하노? 그런다..아 내가 이 아자씨가 오고도 한참을 안나와봐서 삐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쳤다..근데 또 이런다.

"아 오늘 부대찌개 먹으러 갈라 했는데....".

오잉 벌써 며칠전부터 부대찌개 잘하는집이 있다고 죽인다고..떠들던 그집?  난 얼른 옷갈아입고 옆에 서서 "오늘 문 열었을까?"  하고 묻는다.사실 남푠 휴무때 갈려고 했는데 지나오다보니 문이 닫겨있어서 못갔다.

"뭐 그냥 함  가보는 거지""가까?"

"가자!!!"

그렇게 순순히 갈려면 옷이나 갈아입고 앉아있지..결국은 옷갈아입을꺼면서,,괜히 미안해 했잖아.미안한 내맘 돌리도!하고 싶었다. ㅋㅋㅋㅋ

애들은 원령공주 CD틀어서 보라하고 주몽하기전에 온다고 딸래미를 달래놓고 부리나케 나갔다.

그 가게 이름이 풍년상회다..거참 그이름 맘에 든다...정말 문이 열려 있었다..우리처럼 그집을 애타게 기다렸었는지 테이블은 꽉꽉들어차고 우릴 위한?한자리만 남아있다...흐흐흐흐

"부대찌개에 화이트요"

열심히 두리번,두리번 정말 작은 풍금과 찰칵소리나는 책가방들이 벽에 걸려있고,.옛날 영화포스터들이 벽이고 천장이고 여기저기 붙어있었다..그리고 쪼로록 붙어있는 졸업사진들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근데 조인성이 저기 왜 붙었나? 뭐 그시대는 아니지만 교복을 입어서???

착착 쌓아놓은 노르스름한 양은 도시락과 반찬통..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덕지덕지 붙은 세로로 인쇄된 옛날 신문들....이런 술집 와보는게 소원이었는뎅..원풀었다..한가지 아쉬운건 그 숙직실에 들어가 보지 못한점.ㅋㅋㅋ 거긴 벽안으로 쑤욱 들어간 별실 같았다..

근대 부대찌개가 나오기도 전에 화이트는 간당간당 비어가고 있었다.. 따라나온 안주가 아주 실하다.?드디어 부대찌개!!



이사진은 다른 블로그에서 퍼왔다.가장 비슷해보인다..

빨리가야 했으므로 라면사리는 치우라하고..정신없이 맛을 보았다..

아 정말 환상이었다...국물이 끝내줬다..아마 위에 얹은 콩통조림에서 나오는맛인가 좀 독특한 맛이 나긴 한다..이런 맛난 부대찌개는 첨 먹어본다..갈수록 아들과 딸을 데려와야 했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끝도 없이 나오는 햄과 소시지 가래떡들...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건데...건너테이블에 보니 울딸만한 아들을 델꼬 열심히 대작하고 있두만...담을 기약해야지..ㅎㅎㅎ

시계를 보니 주몽이 곧 시작한단다..에고 저 무서운 집중력..좀 싸가도 되냐고 물었더니..선선히 된단다..얼른 싸가지고 태풍이 지난후에 느낄수 있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 왔다..당연히 소주도 함께 사왔다.ㅋㅋㅋ 아들넘 너무 좋아라 한다..딸래미두 ..

 주몽을 보며 온식구가 행복해 한다..맛난것도 먹으면서....

 

이사진도 퍼왔다..그집 풍년상회랑 분위기가 아주 비슷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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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7-1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부대찌개 너무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부대찌개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 됐네요. 해리포터7님 남푠님과 행복한시간 보내셨네요.

반딧불,, 2006-07-1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오모 갑자기 배 고파요!

해리포터7 2006-07-1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그러셔요? 그래두 찾아보면 가까이에 맛난집이 있을꺼에요..네 즐거웠답니다.ㅎㅎㅎㅎ
반딧불님 어머 아침을 안드셨나봐요. 어째요^^

비자림 2006-07-11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부러워요. 오롯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근데 왜 저는 부대찌게가 눈에 안 들어 오고 화이트가 눈에 들어올까요?

해리포터7 2006-07-11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비자림님! 역시 예리하신 님~

해리포터7 2006-07-1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두 쌀가게냐구 물었드랬어요.^^

전호인 2006-07-11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골냄새와 부대찌게 냄새가 합쳐져서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상회입니다.
풍년상회라? ㅎㅎㅎ
좋습니다. 아주~~~~ 좋아여!!!!

해리포터7 2006-07-1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호인님 오늘밤 마님과 함 도전해보셔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1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해리포터님~저 방금 사고쳐서 아빠 저녁식사때 드실 사골국물을 홀라당 태어먹었는데 여기있는 부대찌개 저희 집으로 휘리릭~가져오고 싶어요 ㅠㅠ

해리포터7 2006-07-1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삼순님 어째요..지금쯤 어찌 해결했을까나요?진짜루 이런거 휘리릭 날릴 수 있는 마법이라두 있었으면 해요.ㅎㅎㅎ
 

엽기적간판 이름

신촌의 깨는 술집 이름 : "sul.zip"
엽기적인 양념치킨 집 이름 : "위 풍 닭 닭"
엽기적인 횟집 이름 : "광 어 생 각"
엽기적인 돼지갈비집 이름 : "돈내고 돈먹기"
엽기적인 떡가게 이름 : "복(福) 떡 방"
엽기적인 치킨호프집 이름 : "쏙 닭 쏙 닭"

성대근처의 화장품가게 이름 : "美의 비밀은 화장 빨"
FILA의 짝퉁 시리즈 : "FILE, FIFA (글씨체는 FILA와 동일)"

엽기적인 쥐약 이름 : "마우스 프렌드"
강남역 근처의 미용실 이름 : "선영아 머리해"
엽기적인 부페 이름 : "부 정 부 페"
엽기적인 부페 이름 2 : "동방부페"
(이 가게 안에는 동방불패 사진이 마구 걸려있다함.. 실제임..)
엽기적인 분식집 이름 : "라면군,우동군 그리고 김밥양의 삼각관계"
(부제 : 찐계란은 누구의 자식인가?)
-->> 주인장이 약간 오버한 것 같음..

엽기적인 나이트클럽 이름 : "엽 기 클 럽" (웨이터명: 버거소녀)
엽기적인 목욕탕 이름 : "백 설 탕"
엽기적인 닭집 이름 : "코 스 닭"
엽기적인 미용실 이름 : "버르장머리"
엽기적인 순대집 이름 : "순 대 렐 라"
엽기적인 분식가게 이름 : "갔다줄까? 니가올래?"

월미도에 있었던 횟집 이름 : "곧망할집"
실제 존재하는 엽기적인 짱개집 이름 : "곽 부 성"
신천에 있는 엽기적인 떡볶이집 이름 : "알아버린 며느리" (알지?)
모학교 체육학과 학생 이름 : "권튼튼" (실제랍니다.)
모학교 합격자 명단중 같은 학과에 이런 이름이 둘이나 : "신석
기", "공 룡" (역시 실명) 
 
내가 어제 가본 풍년상회 라는 간판 만큼 독특한 간판들! ㅋㅋㅋ저위의 엽기적인 분식집이름 정말 웃긴다.주인장의 오버가 가히 소설을 쓴다.ㅎㅎㅎ
이상은 파란블로그 갈바람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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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11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군여.
이렇게 해서 다시한번 웃어봅니다.
맛은 어떨라나?

sooninara 2006-07-1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 분식집 이름도 독특해요.
1.싸 갈래 먹고 갈래
2.이집이 그집이가?

치유 2006-07-11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들이정말 톡 톡..
좋은 아침..포터님..!!

해리포터7 2006-07-1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좋은아침이어요..정신없어요.오늘 빨래 돌리느라.ㅎㅎㅎ
전호인님 그쵸? 정말 굳 아이디어!
수니나라님 네 그동네 분식집이름도 귀엽군요.ㅎㅎㅎ

물만두 2006-07-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곧망할집... 대단하네요^^

해리포터7 2006-07-1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물만두님 그쵸?

반딧불,, 2006-07-1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갈래 먹고갈래는 여기도 있어요.
근데 장사가 넘 안된다나 모라나

해리포터7 2006-07-1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반딧불님 동네에 분식집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물론 망해가는 집두 여럿이구요..젤 자주 바뀌는 집이 분식집같아요.^^
 

알라딘은?

태풍이다---바람처럼 몰아주는 땡스투와 수시로 떨어지는 쿠폰을 동반하여 우리 서재폐인들을 싹쓸어 버린다!!

향기로운 꽃향기이다 ----멀리멀리 퍼져서 향기를 더욱 향기롭게 만든다. 모든사람이 맡아도 닳지 않는다.

주절거림이다 ---알라딘을 하다보면 이렇게 올려보면 어떨까 저걸 함 올려보면 어떨까 맘속으로 머릿속으로 늘 주절거리게 된다.

중독이다 ----모든 알라디너님들이 공감하는 끊을 수 없는 중독의 세계

해리포터의 마법이다 ---- 여기 들어오면 마법에 걸려버린다. 좋은 책을 발견하는 마법, 좋은 사람을 만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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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1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역시..난 뭘 썼는지도 모르겠어요..찾아보려니 엄청난 분들의 글속에 묻어서 안 보입디다..ㅋㅋ

가넷 2006-07-1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적으려고 보니 다들 적어 놓으신게 많아서..ㅎㅎ;; 이건 역시 먼저 선빵(??-_-;;;;;;;)을 해야... 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님들 빠르시군요. 저도 이것 저것 적어놓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또또유스또 2006-07-1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여태 못 썼다지요..
머리에 아무 생각이 안나요...

해리포터7 2006-07-1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님들 전 다 찾아봤답니다.ㅋㅋㅋㅋ 배꽃님 써놓으신것두 몇개 봤어요..ㅎㅎ

또또유스또 2006-07-1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812

밤인사를 대신합니다


해리포터7 2006-07-11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그시간까지 깨어계셨네요..감사해요..저도 없는 서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