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시 한개 올리려다가 계속 거부당하고 나의계정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에효....
알라딘이 요즘 뻐졌을까나?? 내가 페이퍼 덜 써서? 리뷰도 겨우 한개밖에 안올려서?흐흐흘...
그래서 한시간동안 악성코드를 떼려잡았다..무려 3놈이나 들어앉아 있더라..시간잡아먹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시간떼우고 알라딘 접속했더니..오늘 서버점검하니 서재안들여보내 준다고 떡하니 써놨드라..주문만 된다고...근데 또 된다..우씨..어쩌라는거냣!!!
아까 도착한 서평도서나 읽고 오늘 확 서평 올려버려?? 가능할까?
오늘 아이들 피아노학원 발표회도 있고..에또 금요장이니 장도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 ~
이런날 남푠은 왜 일찍 못온다는 건지..하나밖에 없는 딸래미가 드레스까정 입고 지 오빠랑 연탄곡을 친다는데 말이닷! 근데 내가 들어도 엄청 못친다..ㅋㅋㅋ 그러게 학원샘은 왜 둘이를 붙여놨을까나...맨날 티격태격하는놈들을....
아침에 캠코더 주면서 동영상찍는거 갈켜주고 갔다..사실 찍을 줄 아는데 괜히 모른다고 했다...귀찮아서..근데 꼭 동영상을 찍어야 하나? 그러면 디카에 사진도 못 찍잖아...우씨..난 한번에 하나밖에 못한다구~~~~
*****
이따가 아그들 오면 싹 씻겨서 옷 입혀서 학원 보내고 난 장을 볼 예정이다..오늘 살것은..양파,시금치,연근,우엉,상추,부추,호박고구마, 새송이버섯,그리고 오이랑 돼지고기600g을 살거다...마지막으로 지지난주에 샀던 토평귤이 느무 맛나서 그집에 다시가서 5kg짜리 귤을 한박스 사와야겠다..아들넘 유난히 귀찮아서 포도도 먹기싫다했는데 귤은 무쟈게 잘까먹는다..늘 우리가 잘려고 펴놓은 요위에 앉아서 까먹다가 흘려서 그렇지..나쁜넘..입만 아프다..오늘도 장바구니수레를 끌고 나는 달려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