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판!!

투루판 지도

▲ 2천년 전 차사전국의 도읍지였던 교하고성. 두 하천 사이로 치솟은 30m의 벼랑 위에 세워진 면적이 약 43만평에 이른다. 남쪽 입구에서 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도로가 곧게 뚫려있다. 고성 안에는 불탑, 현장 법사가 머물렀다는 불전, 사원, 관청, 감옥과 민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많은 탑의 잔해가 남아있어 신비로운 분위기이다.

▲ 고창고성 안에 있는 장방형의 돔 사원터. 현장 법사가 불교 경전을 구하려 인도로 가던 도중 들러 국왕의 간청으로 한달간 설법한 곳이기도 하다.

▲ 499년 한족 출신 국문태가 세운 고창국의 대표 유적인 고창고성. 투루판 시내 남동쪽에 있다. 우산으로 뜨거운 햇볕을 가리고 선 관광객들 뒤로 500미터 높이의 봉우리들이 무려 100km나 늘어서 있는 화염산과 만년설이 뒤덮여 있는 톈산(천산)이 보인다.
사진 : 한겨레신문 이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