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자기 성찰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껏 기억하고 기록하는데 한껏 게으름을 부리다 여태까지 왔다.

  어제 안준철샘 말씀을 들으면서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또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더 이상 게으름부리지 말고, 작은 일상이라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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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2005-07-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맞는 말씀이예요.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때에는 남에게 보여주는 일기를 쓰고 중학교때에는 지겨워서 안 쓰고... 지금쓰는 일기는 정말로 제게 진실하고 투명한 일기겠지요. ^^*그렇게 믿고 꾸준히 쓰려고 늘 가지고 다닌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