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들이 보면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자축할 일이니까 기록해 둔다. '한겨레21'에서 새롭게 마련한 '사진클리닉'이라는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 사진전문가가 보고 조언을 해 준다. 어쩌다 잠 안 오는 밤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사진 몇 장을 올렸더니 그 중에 한 장이 이 주의 사진으로 뽑혔고 잡지에 실어준다는 연락이 왔다. 아래는 기자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사진. 잡지에 사진이 실려 있다. 아쉬운 점은 내 이름이 없이 아이디만 덜렁 나온 거... 사진 설명도 아무 생각 없이 적은 것이 그대로 실려 있다. 그렇지만 아주 기쁘다.

한겨레21(524호)-사진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