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름을 붙이기도 쑥스러운 수준이지만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죠. 자기 일처럼 관심 가져 주시고 또 도와주신 분들께 모두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우리 학교 2학년 13명 정도가 참여했답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토론회를 마련하기로 했구요. 아무튼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의미 있고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했는지 무척 피곤하네요.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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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4-1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토론회 하셨군요.
시간 넉넉하다고 책이라도 읽어봐야지 했는데 벌써;;;;

비로그인 2004-04-1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우오우오...쫙쫙쫙! 거- 정말 잘 됐어요. 독서토론회가 더욱 활성화되었음 좋겠습니다, 화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