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선거에 꼭 투표하실 거지요?

투표하지 않고, 정치인 욕 하지 맙시다.

정치인들이 그 자리에 가도록 만든 건 투표 안 한 당신이거든요.

(하도 답답해서 한 마디 써 봤습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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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3-12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오...반성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매번 했지만, 사실 관심을 안 두고 있다가, 그냥 평소 엄마아빠가 지지하던 당(내가 지지하는 당도 아니고...-.-)으로 대충 했던 터라... 이제는 그러지 않으렵니다.

모래언덕 2004-03-15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티나무 선생님...지금쯤은 허탈감에서 깨어나셨겠지요.
국민들은 이미 결정을 내리고 있을 것입니다.
말없는 민중들을 마음대로 편을 가르고 아전인수격인 해석을 하는 것이 정치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일에 항상 놀러갔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을렵니다.

느티나무 2004-03-1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서면 거리로 나섰습니다. 목이 터져라 외치고 나니 좀 나아지는 것도 같고... 왜 또 거리로 나와야 하나? 하는 답답함도 들고... 그랬습니다. 이제 훨씬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