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초롱이랑 산책하다가 문득 금곡고에 우리 맡으셨던 선생님 많으시단 애길듣고 놀러갔어요 ~ㅋㅋ
선생님 있으시단 애길 듣고 보고 싶었는데 상갓집가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청포도사탕 주셨던 기억나서 그 사탕 골라서 갔는데ㅠ
아드님도 잘 크고 있는것 같고 좋으시겠어요^^
방학이라 부산에 있는데 산책하고 그럴 때 뵈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ㅎㅎ
동네 주민이잖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