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비가 내린다.

오늘 지난 해에 만났던 우리반 아이들과는 헤어졌다.

그리고 마음을 좀 추스리라고 짧은 봄방학이 오늘 시작된다.

이제, 어딘가로 나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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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2-2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봄방학이로군요... 겨울 방학을 길게 하고 봄 방학을 없앤다는 말이 있던데, 아닌가요?

nrim 2004-02-2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듣기로는 학교 재량이라고 하던데....
정말 벌써 봄방학이군요.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3월...시간이 참 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