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월재에 갔었다. 간월 공룡능선을 타고 오르고 싶었으나 일행들은 산행이라면 손사레를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그냥 차로 갔다가 내려왔다. 몸에 산바람을 좀 집어넣고 왔더니, 다시 좀 살만해졌다. 씩씩하게 살아야겠다.
간월산 정상가는 길1
간월산 정상가는 길2
신불산 오르는 길
간월산에서 바라본 간월재
은빛 물결 억새숲1
은빛 물결 억새숲2
간월재에 오른 일행들
그리고,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