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2007-01-12  

돼지 한 마리 달려왔습니다요~~
모처럼 들어와보니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진복이가 똘똘하게 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해서 인가 봅니다. 이젠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늘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어줍잖은 글에 매달리다 보니....^^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나 더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드이어 돈 들여 운동하려고 러닝머신을 샀습니다. ㅋㅋ구민운동장에 가는 것도 쉽지않아 거금을 주고 샀는데 빨래걸이로 전락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새로운 출발을 하는 마음가짐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느티나무님은 어떤 새로운 일을 계획하셨나요? 새해엔 복이 데굴데굴 굴러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느티나무 2007-01-1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푸른나무님. 늘 바쁘시지요? 거기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 보시기로 결심하셨네요. 전 이번에 이사를 했어요^^ 마트 쪽 아파트로요. 그러니 구민운동장에 열심히 다니려고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별로 없네요.(핑계겠지만) 차차 적응하면 좋아지리라고 믿습니다.
주시는 복, 감사히 받고요. 님에겐 목표로 하시는 일 올해 꼭 이루시기를 제가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