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25  

오-랜-만=
오랜만이예요-선생님..ㅎㅎ
한 3일 전부터.. 어떠어떤거에 푹-빠져서.. 하하하~
NASA 우주 여행가는 꿈에 부풀어 있죠-
가능성이야.. 0.000000000000000000000001% 가 될지나 모르겠지만.
아, 아무튼. 지금.. 새벽 1시이니깐.. 내일이면 개학이예요..ㅠ.ㅠ
으.. 학교.. 가야 하다니.. 어제.. 학교 청소 갔다 왔는데... ㅎ
과학실 청소해서 편했죠.. ㅋㅋㅋ 깨끗하더라구요..
덕분에 새로 들여온 과학기구들도 보고.. 쌔끈쌔끈- 빤질빤질-
우리는 진짜 열악하게 했는데.. -_- 부러움도.. 살짝살짝-
하하하-아, 요즘에요 '장미의 이름' 인가..?
음.. 그거 읽고 있는데요.. 아직.. 5장 정도 밖에 안 읽었지만요.. ㅎ
앞에 소개글 같은거.. 읽어보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선생님은 읽어보셨어요?? 그래서 결국엔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버렸죠. ㅎ
추리소설은 처음 읽어보는 거거든요..흠.. 아무튼, 뭐. 그런거죠.. 하하
그럼, 내일.. 만나게 된다면 인사할게요.. 하하!
안뇽-히 계세요.. ㅋㅋ
 
 
느티나무 2004-08-25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아직 안 자고? ㅋㅋ 난 산에 다녀왔는데, 그래서 무지 피곤한데, 잠은 안 오네? 어찌된 일인감 몰라...그래서 지리산 사진 몇 장 올렸지!! 방학이 너무 허무하게 가 버렸어. 보충 수업을 너무 많이 했더니 정말 방학 같지도 않게 가 버렸네. 그래도 난 아이들이 좋으니까 개학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군(공식 멘트ㅋㅋ) 아무튼 미리 인사해줘서 고맙고, 개학하면 도서실에 자주 놀러와 줘! 장미의 이름에 대해서도 네가 느낀 점도 말해 주고, 도서실 홈페이지에 리뷰쓰면 내가 도서상품권도 한 장 선물할 수 있을텐데...

비로그인 2004-08-2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아직도 홍보중이세요?안타깝군요..-_-ㅎㅎ

느티나무 2004-08-2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다구? 그럼 리뷰 한 번 써 봐~! 아마도 책을 읽은 것과 리뷰 쓴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 들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