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2-05  

안녕하세요, 진/우맘 입니다.
지난 번 올려주신 심리검사의 결과 글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런, 저는 마냥 20대 초반이실 것이라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혹여 글에 그런 선입견이 이입되어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네요. 선생님이시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관련한 말씀을 많이 드렸겠지만... 아무래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쓴 글이 가장 생생할 것입니다.
혹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 주시구요, 얼마 안 남았을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느티나무 2004-02-05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고맙습니다. 20대는 지난지 조금 되었네요. ^^ 꼼꼼한 심리검사 분석, 기다리는 동안에도 즐거웠고, 받아보고 나서는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너그럽게, 조금 더 여유있게...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