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1-29  

오랜만이예요~
하하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워낙에 안들어왔는데.. 혹시.. 벌써 잊으신건..ㅋㅋ// 아니겠죠..-_-
이상하게 방학에 더 알라딘을 할시간이 없네요...ㅋㅋ
딱히 공부를 많이 하는것도아니면서.. ㅎㅎㅎ.
한심해라.. ㅋㅋ//
벌써 방학은 반이상 지나가고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날...
기념으로 일기장도 적고 사진도 올렸답니다.. 저희 할머니댁!!
ㅋㅋ.. 디카를 샀거든요.. 으하하~ 첫 작품이예용-
좀 흐릿하긴 하지만..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기 때문에ㅎㅎㅎ..(변명인가..?)
크헥.. 아무튼.. 설은 잘 보내셨나요... -_-
세뱃돈은 많이 주셨나요...-_-
설마 저희 이모들처럼.. 몇년째 내년에 줄께~ 이런 말로 회피하시는 건 아니겠죠..-_-..
올해도 이모들한테는 세뱃돈을 못 받았기 때문이죠.. ㅎㅎ.. ㅠ.ㅠ
뭐. 돈을 바라고 세배한건 아니지만요.. ㅋㅋ..
좀 있으면 개학인데... 또 그렇게 다람쥐 생활을 할때가 돌아왔네요..
그래도.. 2학년은 1학년때보다는 공부하는게 재미있을 것 같네요..ㅋㅋ
이과잖아요.. 으하하!
물론, 어렵지만... 내 꿈을 위해!!! more! (효과음|뚜끈,뚜끈) ㅋㅋㅋ
그럼. 선생님도 더 힘내시구요, 이번 년에는 좋은 일은 더 좋아지고 나쁜일은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느티나무 2004-01-23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빨리 지나가네요. 시간이 가는 것만 한탄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오늘을 허비하며 살고 있는 게 더 문제겠지요? 더 힘내서 살아야지요. 학생들과의 행복한 관계는 내 삶의 중요한 목표니까요. 서로 더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합시다. 다음에 또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