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2003-12-18
친구같은, 누나같은 동지고픈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서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런 곳이 있었군요. 참 놀라워요. 항상 바쁘게 생활하시는 선생님이 언제 또 이런 공간을 꾸미신거죠? 이 공간에서 친구들과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선생님이 정말 행복한 교사란 생각을 했어요. 저는 게을러서 감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예요. 언제나 저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자랑스런 후배라고 마구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 서재 운영까지 잘 하셔서 우수 서재로 선정 되신 것 또한 축하드리구요. 방학 때 만나면 한 턱 쏘셔야겠어요. 종종 들리지요. 아이들의 목소리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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